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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프로스라인 서울 가철성·대구 고정성 연수회

관리자 기자  2010.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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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프로스라인 서울 가철성·대구 고정성 연수회


실전 임상 테크닉 ?진단 실습 ‘강점’


지난 1997년 첫 연수회를 개최한 이후 꾸준하게 치과의사 연수생을 배출해 온 프로스라인덴탈인스티튜트(이하 프로스라인)가 다음달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연수회를 개최한다.
프로스라인 연수회(회장 서봉현)는 다음달 4일부터 대구 고정성 27기, 18일부터 서울 가철성 30기 연수회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M.V.P(Membership-Vision-Passion) 정신을 기초로 한 프로스라인 연수회의 특징은 임상에 실질적으로 쓰이는 테크닉 뿐 아니라 환자 진료의 기본이 되는 진단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또 연수회가 끝난 후에는 프로스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치과진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학술적인 백업(back-up)도 가능하다.
특히 최근 2년간 대구에서만 진행되던 연수회가 수도권 지역 개원의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초부터는 서울에서도 개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달 18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가철성 30기 연수회는 총 8회, 4개월 과정이며 ▲RPD 디자인 철학과 진단 ▲Conventional RPD 디자인 실습 ▲Concept of Axis of Rotation ▲Rotational Path, Ridged Metal Retention 이론 및 실습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이 가철성 연수회는 가철성 보철의 설계에 대한 이론과 실습, 임상적 진단과정 및 Rest Prep, Border Molding 실습과 교합이론을 포함하는 포괄적 코스로 진행된다.  
한편 이에 앞서 4일부터는 대구에서 고정성 27기 연수회가 열린다.


고정성 연수회는 싱글 크라운의 기본적 이론은 물론 최근 치과계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는 Laminate, Esthetic Modified Adhesion Bridge 등의 분야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 개별 치아뿐 아니라 구강전체의 토털케어(Total Care)를 위한  치료계획 설립과 관련 폭넓은 시야도 공유하게 된다.


연수회 측은 “프로스라인 연수회는 기본적 이론을 기초로 임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진단과 술식에 중점을 둬 강의와 실습을 다양한 모형과 동영상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53-745-2809(프로스라인)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