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학술대회 준비사항 논의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준비위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등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는 지난달 2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학술대회 공동개최를 위한 각종 세부 준비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도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 위원회 개최 전 3개 단체 총무, 학술, 재무이사(위원) 등을 중심으로 가진 실무자 모임에서 사전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원회는 12월 11~12일 개최예정인 공동학술대회 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및 국제회의장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각 단체 회장을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학술·재무·총무 위원회 등을 구성키로 했으며 각 위원회마다 3개 단체 위원들이 골고루 참여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는 학술대회 등록비와 관련, 연자 및 장소 등 모든 제반 비용을 고려해 신중히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여갑 치의학회장은 “3개 학술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동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 학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