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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HODEX 2010(9월 4~5일 전주대)

관리자 기자  2010.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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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HODEX 2010(9월 4~5일 전주대)

임플랜트 심미적 시술을 말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0년 호남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10)의 학술 주제가 ‘2010년 심미를 말한다’로 확정, 개원가의 임상 학습 열기를 북돋울 전망이다.
2010 호덱스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호덱스의 성공 개최 차원에서 회원들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원하는 주제를 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특히 “이번 학술대회 대 주제가 ‘2010년 심미를 말한다’ 인데  임플랜트를 심미적인 것으로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 주제를 가장 잘 소화 할 수 있고 강연 잘하는 연자로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보통 지방학술대회의 경우 지역 강연자 위주로 하는 경향이 있으나 보다 질 높은 학술 강연을 위해 이 같은 점도 배제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호덱스에서는 개원가의 관심사인  임플랜트와 관련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의원) 이 ‘심미 임플랜트 수복의 딜레마’ ▲ 류경호 원장(미르치과병원)이 ‘심미 임플랜트 수술’ ▲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원)이 ‘임플랜트 심미보철과 Pink Esthetic’을 주제로 열강을 준비 중이다.
또 오승환 원광치대 교수가 ‘임플랜트 Complication의 해결방법’, 최대균 경희치전원 교수가 ‘보철물 지지 양식의 다양성에 따른 교합부여 방법’으로 강연 예정이다.


심미 보철과 관련된 강연도 쏟아진다.
김태형 원장(김&이치과의원)이 ‘CAD CAM을 이용한 지르코니아 수복물’▲ 정찬권 수원 연우치과 원장이 ‘PFM& ,All Ceramic Crown’▲ 최승호 원장(라미치과의원)이 ‘성공적인 구치부 레진 인레이 수복’에 대해 각각 강연에 나선다.


또  치아미백과 관련, 최상운 파인트리 치과의원 원장이  ‘2010년 꼭 알아야할 치아미백 ’주제로 강연 예정이며, 국립의료원 허원실 교수도 학술강연에 동참, ‘안면 미용술식’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개원가 스탭들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알짜 스탭 강연 역시 준비중이다.


황윤숙 한양여대 교수가 ‘잘되는 치과 직원 안 되는 치과 직원’주제로 열강 예정이며, 현직 상담실장인 미소모아치과 김정희 매니저가 ‘불만 환자를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상담실장의 노하우’에 대해 강연 준비 중이어서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김영복 씨가 ‘새는 돈 잡는 핸드피스 관리법’, 심사평가원 김상지 광주지원 차장이  ‘심평원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보험청구법’에 대해서도 각각 강연, 개원가에 꼭 필요한 알짜정보를 제공 한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