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치과병원  고승오 신임 진료처장에

전북대 치과병원의 신임 치과진료처장에 고승오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고 신임 치과진료처장은 지난달 12일자로 치과진료처장으로 임명돼 앞으로 2년동안 치과병원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고 치과진료처장은 87년에 전북치대를 졸업하고 96년부터 전북대 치과병원에 재직하기 시작했으며, 미국 Tulane University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연수를 받은 경험이 있다.
현재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재무이사,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획이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장을 맡고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