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년… 임플랜트 미래 준비
연세임플란트연구회 1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29일)
연세임플란트연구회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전영식) 1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9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튼튼한 임플랜트 쉽게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신뢰를 향한 도전’이라는 특별강연으로 포문을 열며 오전강의로 ▲성무경 원장(목동 부부치과의원)과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가철성 임플랜트 치료 쉽게 따라하기’ ▲박광범 원장(미르치과병원)과 홍순재 원장(웰치과의원)의 ‘GBR 쉽게 따라하기’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오후에는 ▲최한석(동국대 일산병원 내과)·박원서 교수(연세치대 통합진료과)의 ‘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의원)의 ‘Computer guided implant surgery’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의원)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의 ‘고정성 임플랜트 치료 쉽게 따라하기’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전영식 회장은 “연세임플랜트연구회가 태동한지 벌써 10년이 됐다. 그동안 연구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준 회원들과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 왔던 치과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축제의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2228-3160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