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가족 음악회 이름 공모
광주지부 31일까지

광주지부(회장 배 웅)가 오는 11월 말 개최할 치과가족 음악회의 명칭을 공모한다.
지부 측은 새 회관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회원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치과가족 음악회’를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 남구 구동 소재의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치과의사 및 치과가족을 대상으로 이 음악회의 명칭을 공모 중이다.
지부 측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자선모금도 함께 진행한다”며 “또 회관이 서구 쌍촌동으로 새롭게 이전 개관하게 되는 것을 기념해 치과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