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덴츠플라이코리아 임상세미나(21일)
임플랜트 술식 임상 노하우 공유
국내 임플랜트 유저들을 위한 대규모 학술 임상 행사가 오는 21일 열린다.
특히 앵킬로스 임플랜트 시스템의 개발자인 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와 SynCone 시스템 개발자인 파울 바이글 박사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한번 내한할 예정이어서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임상가들에게는 최적의 강연이 될 전망이다.
덴츠플라이코리아는 오는 21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여의도 성모병원 4층 대강당에서 임플랜트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 파울 바이글 박사 등 주요 해외 학자들과 함께 국내연자로 이철원 교수가 강연에 나서 임플랜트 술식과 관련된 전반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이철원 교수는 ‘Platform switching implant의 주위골 보존효과와 임상적 의미’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세미나의 첫 문을 연다.
이어 해외 연자인 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가 ‘Bone training-rationale of bone growth on the non-functional loaded implant", SynCone 시스템 개발자인 파울 바이글 박사가 "Implant Prosthetics NEW Trend(CAD/CAM, Cercon Technology)"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연 종료 후에는 Q&A 시간도 마련돼 있다. 문의 02-3779-1319(여의도 성모병원 보철과)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