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화된 교육시스템 4개월 과정 진행

제2차 ITI SAC 교육코스 (10월 2일부터)

ITI 한국지부(회장 이재신)의 유명 펠로우들이 직접 나서 심화된 임플랜트 술식을 참가자들에게 전수하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2차 ITI SAC 교육코스가 오는 10월 2일부터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스트라우만 세미나실에서 4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에 돌입한다.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치과보철학교실)와 이성복 교수(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이재신 원장(이재신치과의원) 등을 비롯해 8명의 ITI 한국지부 펠로우들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Advanced·Complex 수준에 해당하는 임플랜트 술식 강의를 수술파트와 보철파트로 나눠 4개월에 걸쳐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강의는 다양한 핸즈온 코스와 함께 진행되며 단계적으로 수준이 높아지는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급격한 치과계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노하우도 전달하기 위해 윤홍철 휴네스 대표의 ‘2010 치과경영’특강도 마련돼 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제1차 ITI SAC 교육코스에서는 검증된 연자들이 최고급 실습재료들을 갖고 최신의 임플랜트 술식을 강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교육코스를 후원하는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주) 관계자는 “ITI SAC 교육코스는 세계적인 임플랜트 회사 스트라우만이 후원하는 만큼 최고의 강사진과 최고급 실습재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코스로 진행된다”며 “강의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만을 등록 받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빠른 등록을 요한다”고 밝혔다.
한편, ITI SAC 교육코스는 ITI 멤버일 경우 특별할인 혜택이 있으며 이번 교육을 수강하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1백만원 상당의 상담용 모델 및 ITI SAC 수료증을 제공한다. 등록 및 문의: 02)2149-3800(3867)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