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씻는 봉사 땀방울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이 무더위도 잊은채 계속되고 있다.
보험공단은 지난 12일 사랑의 쉼터와 성모 실버타운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장애인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위로했다.
공단은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정신 및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 공동시설인 사랑의 쉼터를 찾아 2백만원 상당의 김치와 라면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사진>.
또한 길동에 있는 치매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의 요양시설인 성모실버타운을 방문, 시설에 필요한 냉장고 및 청소기 등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 임직원들의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와 도배봉사 등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어 타 공공기관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