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장관·보건의료단체장 오찬

이수구 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장들은 지난 17일 이임을 앞둔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수구 협회장 외에도 신원형 의협 부회장, 성상철 병협 회장, 김정곤 한의협 회장, 신경림 간협 회장, 김구 약사회 회장, 신준식 한방병협 회장, 류덕희 제약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에서는 전재희 장관과 박하정 실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전재희 장관의 이임을 목전에 두고 복지부에서 마련한 환송회여서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