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학회지 12월 발간

치과보험학회 워크숍

(가칭)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양정강)는 지난 21일 건치 회의실에서 하계 임원워크숍을 열고 학회 발전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사진>.

양정강 회장과 김광식, 나성식 감사 등 22명의 임원 가운데 18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덕영 기획이사의 ‘치협 학회 인준 전략’, 김진범 부회장이 ‘학회 학술연구 진흥 방안’에 관해 발표한 뒤 의견을 교환했다.

치과보험학회는 영문명을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Dental Insurance’로 하는 ‘대한치과보험학회지’를 12월달에 발간키로 의견을 모았다.

양정강 회장은 “최대한 빨리 치협 공인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학회지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석훈 학술이사의 하반기 학술행사 계획에 대해 발표가 있은 뒤 논의가 있었으며, 오는 10월 9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또한 학회지 및 소식지 발간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심재한 정보통신이사로부터 홈페이지 구축계획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이석초 재무이사로부터 학회 예산 및 재정현황과 전망, 홍선아 교육이사의 보험학회가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안, 김영주 총무이사로부터 회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