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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회 활성화 대규모 토론회

관리자 기자  2010.08.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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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회 활성화 대규모 토론회
서울지부 내달 2일…구회장·반장이사 등 350여명 초청


서울지부(회장 최남섭)가 최일선 개원가의 밑바닥 정서를 체감하기 위한 대규모 토론회를 연다.
서울지부는 다음달 2일 치협 대강당에서 25개구회의 회장 뿐만 아니라 반회를 이끌고 있는 반장이사를 초청하는 대규모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각구 반회 활성화를 위한 선포식을 겸한 토론회’라 이름 붙여진 이번 토론회에는 25개구 회장과 306명의 전체 반장이사가 초청돼 350여명의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15일 서울지부 임원 및 각구회장 연석회의에서 반회모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서 오는 9월 각구회 전체 반장이사를 초청해 선포식을 겸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번 회의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서울지부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최일선 개원가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최남섭 회장은 “토론회에서 치과계 당면과제를 최일선 반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회원들의 요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며 “25개구회 회장들과 소속 반장이사들이 전원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부는 오는 25일까지 구회를 통해 참석자 명단을 취합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