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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보철 등 학술·치의 윤리강연 ‘눈길’

관리자 기자  2010.08.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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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보철 등 학술·치의 윤리강연 ‘눈길’


경남지부 학술대회·기자재전시회 (9월 4일 창원서)


2010년도 경남지부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오는 9월 4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경남지부 학술대회는 심미 보철 등 인기 있는 학술 강연 외에 치과의사 윤리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임상 강연은 ▲이근우 연세치전원 교수가 ‘심미 보철 치료의 다양성과 임상적용’▲ 최상윤  파인트리 원장이 ‘2010년 미백 트렌드’ ▲손동석 대구 가톨릭대 교수가 ‘상악동 골 이식술의 휴유증과 극복 그리고 예방’에 대해  각각 강연 예정이다.


또 정 훈 치과원장이 ‘턱관절 장애치료와 의료분쟁’에 대해, 윤정호 연세치대 교수가 ‘GBR의 기본적인 개요와 임상테크닉’에 대해서도 열강 예정이다.


의료인 이라면 필수적으로 들을 수 있는 ‘치과의사 윤리’ 강연도 펼쳐진다


양승욱 치협고문 변호사는 ‘치과의사 윤리와 치과의료분쟁의 현황과 대안’을 주제로 주제발표 예정이다.


특히 경상남도 창원 국회의원이며 국회보건복지 위원회에서 약 2년간 활약했던 안홍준 의원이 ‘치과의사윤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게 된다.


이번 경남지부 학술대회 기자재 전시회는 약 40개 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치과재료를 선보이는 한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지부 학술대회에서는 인기가수 김혜연, 추가열 씨가 특별 초청된 가운데 학술대회 개최 축하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