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 보철의 혁신은 계속된다’
총4개 강연장 유명 연자 총출동…경품행사도 풍성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 (10월 17일)
상악동 수술에서 Immediate Loading, GBR에 이르기까지 임플랜트 수술의 모든 것을 다루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Innovation & Harmony 2010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17일(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105 강연장에서 개최된다. ‘임플랜트, 보철의 혁신은 계속된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4개의 강연장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유명연자들이 총 출동해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강연을 찾아들을 수 있다.
우선 101, 102호 강연장에서는 ‘Innovative Sinus Graft’를 주제로 ▲김선종 교수가 다양한 Sinus 수술기구와 시술법을 비교하고 ▲임창준 원장이 상악동 임플랜트 수술시 꼭 알아야 할 키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또한 ▲염문섭·조영준 원장이 각각 SCA·SLA kit를 이용한 Crestal·Lateral Approach 시술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고난도 임플랜트 케이스 정복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103호 강연장에서는 ▲김수관 교수가 자가치아 이식재의 활용법과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김명래 교수가 상악구치부에서의 CMI 임플랜트의 임상성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성복 교수의 Immediate loading의 노하우와 임상결과 발표 ▲최성호 교수의 임플랜트를 위한 성공적 GBR 노하우 발표가 준비돼 있어, 고난도 임플랜트 술식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줄 예정이다.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플랜트’를 주제로 진행하는 104호 강의실에서는 ▲류재준 교수가 임플랜트 디자인과 Loading의 시기에 대해 강의하고 ▲허중보 교수가 Marginal bone loss를 최소화 시키는 임플랜트 디자인 및 Screw 파절의 예방법 및 효과적인 제거법 등을 강의한다. 또한 ▲권긍록 교수와 김종화 원장이 External & Internal 임플랜트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김종엽 원장은 Zirconia & CAD/CAM의 현 주소를 짚어 임플랜트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105호 강연장에서는 해외에서 참가한 치과의사 및 바이어들을 위한 ‘International Session’이 마련돼 CMI 임플랜트에서부터 시작해 SCA·SLA kit, Neo Screw·Fixture Remover kit 등 네오바이오텍의 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이 새롭게 출시하는 맞춤형 티타늄 멤브레인 ‘CTi-mem’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매년 심포지엄마다 독특한 아이디어의 신제품을 선보여 왔던 네오바이오텍은 올해 별도의 커팅 없이 구부리는 것 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수직·수평으로 Bone Volume 형성이 용이한 CTi-mem을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개발자인 허영구 원장은 심포지엄 당일 각 강연장에서 ‘CTi-mem: Innovative GBR membrane(Customized Titanium Membrane)’를 주제로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예년과 같이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제품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벤츠와 신형 아반테, 아이패드 등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심포지엄 등록은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www.neobiotech.co.kr)나 담당영업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