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가이드라인 책자 수정 보완”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현철·이하 위원회)는 지난 4월 발간한 ‘치과임플란트 임상 가이드라인’ 책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정 보완작업에 특히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사진>.
위원회는 지난 19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임상가이드라인 책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수정사항 등을 검토하고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책자의 각 파트별로 필요한 관련 사진과 임상 자료 등을 보다 보충하는 한편 관련 슬라이드 자료 등도 참고해 보완키로 했다.
이외에도 오탈자를 포함해 일부 정리가 안된 용어의 통일 등에 대해서도 수정키로 했으며, 편집내용 등에 있어서도 개원의들이 보기 쉽도록 하는데 신경쓰기로 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책자와 함께 치협 홈페이지에 ‘E-book’ 형태를 통해 책자내용과 함께 진료기록부 게재 등 회원들에게 다양한 자료제공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회원들이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키로 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임상가이드라인 책자에 포함된 용어나 내용 등에 있어 의문사항이나 수정사항 등이 있으면 수시로 위원들간에 의견을 교환해 책자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이는데 끝까지 애정을 갖고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