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치주과학회
‘상생 맞손’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규성·이하 치주과학회)가 양 학회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

지난달 31일 민원기 KAOMI 회장과 조규성 치주학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 취지는 ‘상생(win-win)’으로서 합의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양 학회가 정규적으로 주최하는 종합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의 교차 광고 및 홍보를 통해 해당 학회의 소속 회원들에게 다양한 접근 기회를 주는 한편 우수 연자들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섭외해 해당 학회의 회원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교차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양 학회는 이번에 체결된 양 학회간의 양해각서(MOU)를 기점으로 다른 유관 학회들과도 상생의 유대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