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석(서울)·김종관(연세) 교수 정년 퇴임
백기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교실 교수, 김종관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최근 본지가 각 치의학전문대학 및 치과대학을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자로 정년퇴임한 교수는 백 교수와 김 교수 등 2명이었다<아래 퇴임 인터뷰 참조>.
백기석 교수는 지난 1980년부터 30여년간 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교수로 근무해 왔으며 치협 학술이사, 서울치대 교무담당 부학장, 대한구강해부학회 회장 등의 요직을 지냈다.
김종관 교수는 지난 1977년부터 33년간 연세치대에서 치주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세치대병원 병원장, 연세치대 치주조직재생연구소 소장,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