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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서 한국 임플랜트 위상 알렸다

관리자 기자  2010.09.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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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서 한국 임플랜트 위상 알렸다

덴티움 Kansas City, 시카고 세미나

  

(주)덴티움이 두 차례 미국 세미나를 통해 한국 임플랜트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덴티움은 지난달 23일 캔자스 시티와 28일 시카고에서 두 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캔자스 시티와 시카고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Dentium Seminar는 ‘복잡한 임플랜트 시술의 단순화"라는 주제 아래 강의가 진행됐다. 복잡한 임플랜트 시술에서 "Simple"에 주안점을 둔, 단순한 시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상악동 시술의 단순화, 경제적, 심미적인 보철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임상증례 사진과 Clinical 동영상을 통해 덴티움 임플랜트 시스템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인지하게 하기에 충분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임플랜트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울러 강연 외에도 Hands-on을 통해 덴티움 임플랜트 시스템의 편리함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현지 치과의사들은 “특히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 Hands-on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한층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안전하고 빠른 시술과 심플한 디자인이 최대 장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현지 내 개최될 다음 세미나가 기대된다고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밝혔다”면서 “오는 11월 14~15일 양일간 미국 Los Angeles에서 개최될 ‘Dentium World Symposium in USA’를 통해 세계 임플랜트 트렌드 및 경향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미국 전역에 한국 임플랜트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