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미소천사 기금 전달
서울지역 청소년들이 장애우 치과 진료를 위한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 화제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백승호·이하 병원)은 지난달 28일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인 ‘미소천사 3기’(회장 김관희)의 기금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기금전달식에서는 미소천사 소속 중·고등학생 93명이 모여 모금된 저금통을 기부하고 동전을 직접 정산했다. 이날 집계된 기금은 총 1백91만2890원이었으며 이는 향후 중증장애아동의 치과치료비로 지원된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