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탁구동호회 준우승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 소속기관, 유관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가한 보건복지부장관배 보건복지가족 탁구대회에서 국민연금공단팀이 우승, 심평원 탁구동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
국민연금팀과 심평원팀은 각각 A팀과 B팀 2개팀으로 나눠 출전해 실력을 뽐냈다.
준우승을 차지한 심평원 참가선수는 “엷은 선수층과 사내 탁구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준우승을 거둔 것을 큰 수확”이라며 “평소에 좀더 많은 연습과 대외 교류활성화를 통해 한층 더 수준 높은 기량을 익혀 내년 대회에서는 다시 우승에 도전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