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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덴티스 ‘완전무치악 환자, 내환자 만들기’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10.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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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덴티스 ‘완전무치악 환자, 내환자 만들기’ 세미나

“유용한 강의…대구 개원의도 반했다”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5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진행한 대구지역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대구지역 개원가의 높은 관심 속에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임플랜트 보철 전문가인 김세웅 원장과 치주 전문가인 임세웅 원장이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서부터 수술 및 보철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실전 노하우를 풀어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을 주제로 한 파트Ⅰ 강연에서는 ▲완전 무치악 환자 및 치주 질환 환자의 상담 요령 ▲각 증례에 가장 이상적인 치료 계획의 결정 ▲Implant Overdenture(IO) vs Implant +Conventional RPD(IC) vs Implant Full Mouth Fixed Restoration(IF) ▲각 증례에 필요한 임플랜트의 최소 개수 ▲각 증례에 따른 전반적인 치료 순서 ▲각 증례에 따른 임시 보철물의 결정 등에 대해 다뤘다.


실전 케이스 분석을 다룬 파트Ⅱ 강연에서는 ▲IO-장기적인유지 및 관리를 고려한 Implant Overdenture의 설계 ▲IC-전치부 Implant 고정성 보철물, 구치부 Conventional RPD의 치료 효과 ▲IF-환자 및 술자 모두에게 stress 주지 않는 치료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덴티스의 신제품 LED Mouth Prop인 ‘루비스프롭(Luvis Prop)’ 뿐만 아니라 SCANX DUO를 비롯해서 TTBIO 핸드피스까지 덴티스의 다양한 상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모 원장은 “지방에서는 이같이 유용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 경남에서 대구까지 올라와 참석하게 됐다. 최신 술식에 대한 풍부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는 최고급 서비스와 함께 원장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나은 세미나를 진행토록 노력하겠다”면서 “오는 10월 17일 광주에서 열릴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