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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 정규과정 18기 첫 교육

관리자 기자  2010.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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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 정규과정 18기 첫 교육

풍부한 시술경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기회’

  

풍부한 임플랜트 시술 경험이 있는 임상가를 멘토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디렉터 김진환) 정규과정 18기가 지난 4일 (주)거인씨앤아이 세미나실에서 첫 교육을 시작했다. 


30여명의 연수생들이 참여한 첫날 강의에서는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의 정철우, 이희경, 김창욱, 임 필, 이성현, 송동근, 김태성 원장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구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새로운 연수생들에게 연구회와 앞으로 진행될 커리큘럼에 대해 조언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첫 강의에 앞서 연구회 디렉터인 김진환 교수는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는 단지 임플랜트를 잘 식립하는 것만 배우는 연구회가 아니라, 원리와 기초에 의거해 임플랜트의 모든 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며 “먼저 연수회를 거쳐 간 쟁쟁한 임상의들과 서로 유기적인 멘토 관계를 맺어 난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연구회”라고 강조했다.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는 정규과정을 통해 연수생들에게 뉴욕대학교의 최신 임플랜트 술식을 접목해 강의하며, 세계적인 트렌드와 가장 이상적인 수술법 등을 전수하는 한편, 연수회 참가자들이 연자 및 패컬티, 동료 등을 멘토로 삼을 수 있게 해 지속적인 도움과 조언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이번 정규과정에도 임플랜트 식립경험이 전무한 연수생부터 2000여 케이스의 임플랜트를 식립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은 개원의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서로 멘토로 연결돼 각자의 임상례를 공유하고, 풍부한 패컬티 및 연구회 회원들과 멘토로 연결돼 도움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연수회를 거쳐 간 350여명이 넘는 임상의가 연구회의 풍부한 멘토 자원을 증명하며, 정규 커리큘럼이 매회 진행될 때마다 참여하는 패컬티의 숫자와 연수생들의 임상실력도 연구회가 자랑하는 부분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기본적인 교육내용 외에도 자신의 고민과 아픈 부분을 이해해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회의 장점”이라며 “앞으로 Post Graduation Program,  Annual Meeting 등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334-2815 이자영 부장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