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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고 모두 합격하세요”

관리자 기자  2010.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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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고 모두 합격하세요”
원광치대 동문회, 국시준비 후배 격려

  

원광치대 동문회(회장 윤형진·이하 동문회)가 더운 여름 국시공부로 땀을 쏟고 있는 본과 4학년 후배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문회는 최근 본과 4학년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 점심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아 줬다. 이날 자리에서는 김강주 원광치대 학장이 모의고사에서 1등한 소동수 학생(본과 4학년)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으며, 오승환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원광치대는 2년 연속 수석배출은 물론, 100% 국시합격을 위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윤형진 동문회장은 “유난히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익산, 대전, 산본병원에서 열심히 임상교육에 열의를 보여준 교수님들께 감사하며 그 열의에 보답해 열심히 교육을 받은 우리 원내생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10년 치과의사 국가고시 수석을 배출했듯이 올해 본과 4학년의 국가고시 100% 합격과 수석합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강주 학장은 “We Can Change the Situation!” 이라는 구호와 함께 “학생들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