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간편한 시술 개원의 관심 끌어
덴티움 뉴욕 세미나
(주)덴티움은 지난달 23일 캔사스 시티, 28일 시카고에 이어 31일에는 뉴욕에서의 덴티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뉴욕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덴티움 세미나에서는‘복잡한 임플랜트 시술의 단순화"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연자의 다양한 임상증례 케이스 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복잡한 임플랜트 시술에서 ‘Simple’함을 주안점으로 단순하면서도 간편한 시술을 엿볼 수 있어 개원의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특히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를 통한 상악동 거상술은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시술로 뉴욕 현지 치과의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으며, Abutment Level Impression을 통한 보철의 간편함과 다양한 종류의 Zirconia 보철 등이 소개돼 많은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강연 외에도 덴티움 임플랜트 시스템과 DASK 현장 Hands-on을 통해 안전하고 빠른 시술과 술식의 간편함을 직접 체험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에 세 차례에 걸친 미국 현지 세미나를 통해 덴티움 임플랜트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소개했으며, 향후에도 현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의 세미나 개최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오는 11월 14일과 15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Dentium World Symposium in USA를 계기로 한국의 임플랜트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세계 임플랜트의 트렌드를 참석자들이 공유토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