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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수련의·전속지도의 대상 6월 심포지엄·워크숍 연다

관리자 기자  2009.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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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심화교육수련제도(이하 AGD) 수련의를 대상으로 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또 AGD 전속지도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치협 AGD 소위원회(위원장 국윤아)는 지난 8일 회의를 열고 수련의를 대상으로 하는 심포지엄과 전속지도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오는 6월 20일에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오전에는 전속지도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오후에는 수련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어 행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AGD를 이수한 치과의사에 대한 국문 명칭의 공모 현황을 검토하고 30일까지 계속 응모를 받기로 했다.


8일 현재 61건의 이름이 공모돼 마감일이 30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많은 접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회는 또 오는 22일 회의를 열어 6월에 열릴 워크숍과 심포지엄의 구체적인 행사 내용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국윤아 위원장은 “질 높은 AGD 수련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AGD 수련의와 전속지도치과의사의 참석을 유도할 것”이라며 “AGD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