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협회사 대의원 총회 전 발간

관리자 기자  2010.10.04 00:00:00

기사프린트

협회사 대의원 총회 전 발간


편찬위 회의

  

치협의 역사를 담은 협회사가 내년 4월 이전 발간될 전망이다.


치협 협회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재의·이하 편찬위)는 지난달 16일 앰배서더 호텔에서 신재의 위원장을 비롯한 각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전체적인 편찬 업무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편찬위는 편찬 일정 논의와 관련 내년 4월 대의원총회 이전 발간을 목표로 설정하고 각 위원들의 원고 탈고 및 편집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편찬위에 따르면 10월까지는 원고를 마감하고 12월까지 원고 검토 및 보정을 거쳐 3월까지는 출판, 내년 4월 정기 대의원총회 전에 이를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는 유석천 총무이사가 특별 참석해 편찬 과정에서의 주요 경과를 전해 듣고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재의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구체적인 편찬 일정이 잡힌 만큼 각 위원들이 원고 작성에 보다 노력해 협회사 편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