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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서아람과 나눔 라운딩

관리자 기자  2010.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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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서아람과 나눔 라운딩
스마일재단, 17일 희망 나눔 자선골프대회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이 ‘프로골퍼 서아람 교수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자선 골프대회’를 오는 17일 일요일 낮 12시 상주 오렌지 C.C.에서 연다.


저소득 중증 장애인 보철치료비 마련을 위한 취지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스마일재단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서아람 교수의 참여로 보철치료비 마련을 위한 라운딩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라운딩 이벤트는 특별후원을 한 1팀이 서아람 교수와 함께 라운딩 기회를 가지는 자선 이벤트로 이번 자선골프대회 참석자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라운딩 이벤트 특별 후원과 자선경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치료비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아람 교수는 “올해에도 스마일재단의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며, 스마일재단의 홍보대사로서 저의 재능을 발휘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장애인들과 희망의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선골프대회에는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스마일재단 사무국 안다현 02-757-2835번으로 10월 6일(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행사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 보철지원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며,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돼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가능하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