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무료 금융 컨설팅
메디파트너
메디파트너가 ‘Upgrade Dentist" 캠페인의 일환으로 채무 상환능력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메디파트너(주)에서 론칭한 금융 컨설팅 프로그램은 경영난에 힘들어 하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각종 저리 금융으로의 대환 또는 추가적인 저리 대출을 통해 부담을 감소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파트너 관계자는 “현재 국내 대다수 치과병·의원들이 수가 경쟁과 진료 수가 하락으로 인해 순수익이 감소하는 등 경영난에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개원 당시 또는 확장 계획으로 인해 대출 받은 부채의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점점 부담이 되고 있고, 그 결과 지난해만 문을 닫은 곳이 659곳에 이를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메디파트너 관계자는 “이를 위해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미 10여 명의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치과 개원의들도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병원 경영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담문의: 1644-8228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