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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메가젠임플란트 심포지엄 (17일)

관리자 기자  2010.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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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메가젠임플란트 심포지엄 (17일)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향연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오는 10월 17일 제7회 ‘2010, 메가젠임플란트 심포지엄’을 코엑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Minimally invasive surgery & Aesthetics in implant treatment"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개원가에서 임플랜트 관련 임상과 강연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는 국내 유명 연자를 비롯해 해외 유명연자들도 초빙돼 임플랜트 시술의 현주소와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인터콘티넨탈호텔과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17일 메인 심포지엄과 함께 연자들의 심도 있는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15일과 16일 양일간 pre-symposium이 펼쳐진다.


특히 17일(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Main symposium은 15일과 16일 강연을 펼쳤던 국내외 연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pre-symposium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ain symposium의 첫 세션은 Nadeen Karimbux 박사가 연자로 나서 ‘치주, 임플란트 주위염 및 전신적인 영향 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어서 김종철 원장이‘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과 Top-down treatment plan"를 주제로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짚어줄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은 구강과 임플랜트에 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Michele Jacotti 박사와 Pietro Felice 박사가 연자로 나서 ‘3D block technique: CT 데이터에서부터 Block bone graft 재건 방법"과 "임플란트 치료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Samuel Lee 박사의 ‘Sinus grafting의 새로운 분류와 접근법"을 시작으로 UCLA 치과대학의 Thomas Han 박사의 ‘망쳐버린 전치부 심미-발생이유와 예방법", Dennis G. Smileer 박사의 ‘줄기세포: Bone Graft와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자기 줄기 세포의 배경"의 강연과 함께 박광범 원장이 ‘AnyRidge-최소 침습으로 더욱 효과적인 임플랜트"란 주제로 새로운 임플랜트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메가젠 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 역시 지난해 마찬가지로 강연의 질적인 부분에 최대한 집중하며 여타의 세미나와 차별화를 꾀했다”면서 “여기에 메가젠임플란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10월 12일까지 메가젠 홈페이지(www.megagen.co.kr)에서 가능하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