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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한 코대콤 새회장에 새 집행부 선출·예산 7천여만원 승인

관리자 기자  2010.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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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한 코대콤 새회장에
새 집행부 선출·예산 7천여만원 승인

 

이창한 (사)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회장 박영준·이하 코대콤)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인터뷰 아래참조>.
코대콤은 지난 24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23차 정기총회를 열어 이창한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신임 집행부를 선출했다.


전병수 부회장과 신한철 총무이사가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원창 이사가 신임 총무이사로 선출됐다. 아울러 감사로는 박규현 감사가 유임됐으며, 원덕희 이사가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0 회계연도 예산안 7천1백여만원을 승인했다.
또 2010년도 사업으로 ▲학술집담회 개최 ▲D4 Sodent 홍보와 새 회원 확보 ▲D4 Sodent 초보자 강습회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코대콤이 사단법인인 만큼 관계 정부 부처에 보고한 내용과 이에 대해 회신받은 내용을 총회 자료에 명기해 차기 집행부가 회무를 운영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이윤희 군자출판사 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영준 회장은 “그동안 임원진의 노고와 회원들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신임 집행부에 힘을 실어줬다.


이원균 치협 부회장은 “코대콤의 임원과 회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치협 정보통신위원회가 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새 집행부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협회의 정보화 사업에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