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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되기 시리즈’ 질 높은 학술대회 기대

관리자 기자  2010.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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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되기 시리즈’ 질 높은 학술대회 기대
레진·심미보철·임플랜트 등 ‘임상갈증’ 해소

대한심미치과학회 2010 춘계학술대회(6월 5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 2010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5일 강남삼성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심미치료: 실전임상의 달인 되기-단순 케이스에서 복잡한 케이스 까지’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 대회에는 심미치과학회 회원 중 강연과 임상실력을 겸비한 인사들이 총 출동, 개원가의 공감을 얻는 질 높은 학술대회로 치루겠다는 것이 심미학회의 각오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복합레진의 달인 되기’에 김일영 크리스탈 치과의원 원장 ▲‘심미보철의 달인 되기’는 이승규  미지 플러스 치과원장 ▲‘임플랜트 심미수복의 달인 되기’는 장 훈 하모니 치과원장 ▲‘전악 심미수복의 달인 되기’는 맹명호 가온치과병원 원장이 각각 맡아 열강 예정이다.
심미학회는 테이블 클리닉도 ‘달인 되기’시리즈로 구성해 개원가의 ‘임상 갈증’을 해소에 나선다.
‘접착의 달인 되기’는 심미치과학회 대구지부가 맡아 진행하며, ‘임상사진의 달인 되기’는 염문섭 원장이 맡아 강연 예정이다.


‘전치부 지대치 형성의 달인 되기’는 강북 삼성병원 보철과에서 책임 강연에 나선다.
또 ‘교합 거상의 달인 되기’는 경희대 보철과가, ‘임시 수복물 달인 되기’와 ‘우식활성도 검사의 달인 되기’는 심미치과학회 기공분과와 위생분과가 맡아 진행 예정이다.


정문환 춘계학술대회 학술 대회장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심미치료를 잘하고 싶지만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테이블 클리닉을 통해 레진에서부터 임플랜트 전악 심미수복 까지 꼼꼼하게 다루는 만큼, 개원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치의신보는 김일영 원장 등 심미학회 학술대회 연자들이 학술대회장에서 발표할 내용을 임상강좌 형태로 4회에 걸쳐 게재하고 있어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술대회 문의:(02) 465-0167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