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단체 공동대회 준비 만전”
임플랜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분과위 회의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KAID)와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등 2개 임플랜트 학술단체는 오는 12월 12일 열리는 공동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임플랜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 분과위원회(위원장 김현철·정문환)는 지난 4일 회의를 열고 관련 위원회별 업무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향후 준비에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이날 학술위원회는 학술대회 대주제를 비롯해 국내외 연자 및 소주제 등 전반적인 학술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2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보다 알차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총무재무위원회도 등록비를 포함한 전시부스업체 선정, 학술대회 홍보 등 전반적인 예산과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제반 준비사항들을 점검했다.

이들 위원회는 오는 12월 12일 건국대 새천년관 및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공동학술대회 개최전까지 위원회별로 수시로 모여 성공적인 대회 개회를 위해 준비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김현철·정문환 분과위 위원장은 “이번 공동학술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학술정보 공유 및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