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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신흥 임플랜트 M 유저미팅

관리자 기자  2010.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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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신흥 임플랜트 M 유저미팅


임상 노하우 팁 공유 큰 호응

  

Implant M의 임상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고 임상적용에 있어서의 실제적인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가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흥이 지난달 28일 (주)신흥연수센터에서 연 ‘Implant M 유저 미팅’이 연자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배워가려는 참가자들의 열의로 강연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열기를 더했다.


이날 제4차 유저 미팅은 김선영 원장(수플란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Building the Bone for Implant’를 주제로 골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의 치료방법에 중점을 둔 알찬 강의와 유저간 토론을 통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김 원장은 다양한 골이식재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골이식재를 활용한 치료와 관련해 다양한 환자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하면서 실제적인 응용팁을  소개했다. 


더불어 오랜 임상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유저들이 보다 안전하고 검증된 방법의 시술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마련된 ‘Surgical tip & 유저 Discussion’ 시간에는 Implant M 시스템 중에서도 External system에 대한 사용증례 발표를 통해 Internal System 뿐 아니라 External system에서도 심미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소개했으며 Implant M 의 특징과 표면처리의 강점을 활용한 Surgical tip이 공개됐다.


김 원장은 특히 이날 강연을 통해 “지난 신흥 임플란트 20주년 심포지엄에서 화제가 된  브레네막 클리닉의 옘트 박사 강의에서도 강조 됐듯이 기본에 충실한 치료법이 장기간의 치료결과를 좋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재차 주지시켰으며 “External Type의 Fixture를 사용해 Screw type의 보철을 제작하는 오래된 시술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신흥 관계자는 “IMPLANT M 유저 미팅을 통해 M을 실제 임상에 적용함에 있어 접하게 되는 다양한 증례와 상황별 대처방법을 전수하고, 유저들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서로간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곧바로 자신의 환자 진료 시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향후 지역별 유저 미팅을 보다 자주 개최해 유저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Implant M을 임상에 적용해 성공적인 시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