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UCLA 대학 연수 자신감 ‘up’
제3회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수회
(주)덴티스가 후원하고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3회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수회’가 연수회 기간인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UCLA대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LA를 시작으로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라플린, 팜스프링스 등의 관광과 황재홍 원장을 비롯한 UCLA대학의 토마스 리 교수, 김진엽 원장의 열정 넘치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이 임플랜트 시술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사진>.
이번 UCLA대학 연수회 코스에서는 임플랜트 보철을 위한 개요, 교합, 심미 임플랜트의 보철 등 기능과 형태가 유지되는 임플랜트 보철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다.
또한 미 임플랜트 수술을 위한 다양한 연조직적 접근, 다양한 임플랜트 수술법 및 합병증의 대처방법에 대한 최신 임플랜트 보철을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강연인 만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기초부터 마스터 과정까지 확실하게 배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휴식시간까지 일석이조의 체계적이고 알찬 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지난 8월 14일부터 시작한 3기 연수회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이제 몇 개의 강연과 Certificate 수여식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참가자들과 연자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