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 치의 역할 논의
공공치의학회, 서치 공동 11월 19일 학술대회

대한공공치의학회(회장 유영아 대구 남구보건소장)는 오는 11월 19일 용산역 KTX 대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지부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지역별 공공구강보건사업의 발전방향과 공공보건에서 치과의사 역할 및 미래 공공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 다각도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강재선 인천 서구보건소 치과의사가 ‘인천지역 공중구강보건 현황과 치과의사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지현정 안산 상록수보건소 치과의사가 ‘지역사회 공중구강보건사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희경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의 ‘최신 구강연조직 진단’을 주제로한 특강을 통해 연조직 질환의 진단 및 치료방법, 최신지견 등을 듣는 강연이 마련된다. 

이날 학술대회는 오후 3시부터 총회와 친교의 시간을 가진 뒤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시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