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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원장의 지상강좌]외래에서 쉽게하는 자가골 이식 방법(19면)

관리자 기자  2010.10.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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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면에 이어 계속>


5) Torus에서의 자가골 채취
 Torus는 상악골과 하악골에 존재하지만 주로 하악골의 설측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torus는 주로 피질골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골의 질(quality)가 좋고 주로 하악골의 소구치에 존재하기 때문에 하악골의 소구치나 대구치의 임플란트의 식립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6) 상악동의 외측벽에서의 자가골을 이용하는 방법
상악동 외측벽 역시 자가골 채취의 공여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해부학적인 위치상 상악 구치부에서의 골 이식시 유리하며 특히 상악동 막 거상과 동시에 부가적인 골 이식술이 필요한 경우 외측벽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상악동의 외측벽이 과도하게 얇은 경우에는 이용하기에 부적절하다.

  

정종철 원장
·가천의과학대학교 부교수
·가천의과학 대학교 길병원 구강외과 과장
·독임 훔볼트 의과대학 교환 교수
·AIC Director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인천지부 회장
·샘모아치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