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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만 전달…알찬 강연 ‘만족’

관리자 기자  2010.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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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만 전달…알찬 강연 ‘만족’


메가젠임플란트 2010 심포지엄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 이하 메가젠)가 올 가을 야심하게 준비한 ‘2010 심포지엄’이 해외 치과의사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inimally invasive surgery & Aesthetics in implant treatment"라는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3일 간 임플랜트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꿰뚫었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연자 11명을 초청, 총 10개의 세션으로 세분화 해 30분 단위로 강연의 핵심만을 전달, 자칫 지루해 지기 쉬운 강연의 맥을 짚어 큰 호응을 얻었다.


3일 강연의 메인 심포지엄일인 17일은 Nadeen Karimbux 박사의 ‘치주, 임플랜트 주위염 및 전신적인 영향 관계" 강연이 첫 포문을 연 것을 비롯해 ▲Michele Jacotti 박사의 3D block technique: CT 데이터에서부터 Block bone graft 재건 방법 ▲Pietro Felice 박사의 임플랜트 치료의 미래 ▲Samuel Lee 박사의 Sinus grafting의 새로운 분류와 접근법 ▲Thomas Han 박사의 망쳐버린 전치부 심미-발생이유와 예방법 ▲Dennis G. Smileer 박사의 줄기세포: Bone Graft와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자기 줄기 세포의 배경 ▲박광범 원장의 AnyRidge-최소 침습으로 더욱 효과적인 임플랜트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한편 첫날인 15일에는 보다 심도 있는 강연을 위해 11명의 연자 중 4명이 강연을 펼쳤으며, 이튿날인 16일에는 코엑스에서도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이 진행돼 큰 호평을 받았다.


박광범 대표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해외 유명 연자들을 초빙하는 등 메가젠에서 많은 부분을 준비한 만큼 알찬 강연으로 채워져서 만족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성원들 메가젠에게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