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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원복연 회장-“치위생교육 대표적 산실 책임 막중”

관리자 기자  2010.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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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복연 회장


“치위생교육 대표적 산실 책임 막중”


■다시 회장에 오른 소감은?
치위생학회가 역사적인 10주년을 맞이했는데 그 시점부터 다시 회장에 역임돼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 10년 동안 양적, 질적 성장을 많이 했다. 이에 만족하기 않고 치위생 교육의 대표적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학회 중점 사업을 설명하면?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가 한국연구재단 학회지 등재가 아닐까 싶다. 지난 2008년 12월 등재 후보지에 선정된 학회 명칭을 변경하고 학회지 발간을 6회로 늘리는 등 등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만간 좋은 성과가 나오리라 기대한다. 또 회원이 되면 학술대회 지원이 되는 점을 감안해 한국기술총연합회 회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학회 본연의 임무인 치위생 교육에도 매진할 방침이다.

  

■치과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1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한 치위생학회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 치위생계의 대표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