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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흐름 주도 아스트라 임플랜트 집중 소개

관리자 기자  2010.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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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흐름 주도 아스트라 임플랜트 집중 소개


유한양행  ‘아스트라 테크 데이 인 서울’ 심포지엄 (11월 14일)

 


세계적인 명품 임플랜트로 손꼽히는 아스트라가 국내 유저들을 위한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주)유한양행 아스트라 테크 임플랜트가 주최하는 해외연자 초청 심포지엄 ‘Astra Tech Day In Seoul’이 오는 11월 14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스트라 임플랜트 국내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스트라 임플랜트 연구와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 5명이 방한해 직접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우선 첫 번째 강의를 맡게 된 앤더스 홀멘 박사는 아스트라 제품개발 책임자 중 한명으로 아스트라 고유의 특허인 Bio Management Complex를 통한 임상에서의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스웨덴의 토마스 알브렉슨 예테보리대학 생체재료학과 교수는 ‘임플랜트 주위골의 흡수를 통해 본 구강 임플랜트의 생존과 성공’이라는 주제를 통해 아스트라의 표면처리 기술과 임플랜트 디자인, 골의 반응성에 대한 결과를 소개한다.


세 번째 강연에서는 미국의 호마 자데 USC 교수가 연자로 나서 마크로 디자인과 나노 표면 성상에 이용한 상악 구치부 임플랜트의 성공에 대해 강의하고, 네 번째 강연에서는 바흐 르 USC 교수가 임플랜트의 잠재적인 합병증의 확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볼드윈 마책 박사가 적절한 Abutment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원리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펼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스트라 임플랜트를 이용해 시술성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집중 다뤄질 예정이며, 아스트라의 특허인 Bio Management Complex를 통한 우수한 임상결과 및 임플랜트 표면과 관련된 최신 경향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앞두고 지난달 30일에는 스웨덴의 피터 셀리 아스트라 테크 사장이 직접 유한양행 본사를 내방해 지난 10년간 오랜 파트너십에 대한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아스트라 임플랜트의 국내시장 확대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한양행 아스트라 테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비롯해 앞으로도 해외 유명연자를 초빙해 강연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방의 경우는 소그룹단위의 해외연자 세미나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등록문의: 02)828-0065(0452)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