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덴티스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광주지역 세미나

실전수술·보철테크닉까지 전수

(주)덴티스가 주최한 ‘김세웅,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의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세미나가 지난 17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서울, 대구에서의 성공적인 진행에 이어 참석자들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세미나는 임플랜트 보철 전문가인 김세웅 원장과 치주 전문가인 임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서부터 실전 수술 및 보철적 테크닉까지 모두 전수받을 수 있도록 꾸며져 평소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정확한 해결 방안이 제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을 주제로 한 파트Ⅰ 강연에서는 ▲완전 무치악 환자 및 치주 질환 환자의 상담 요령 ▲각 증례에 가장 이상적인 치료 계획의 결정 ▲Implant Overdenture(IO) vs Implant + Conventional RPD(IC) vs Implant Full Mouth Fixed Restoration(IF) ▲각 증례에 필요한 임플랜트의 최소 개수 ▲각 증례에 따른 전반적인 치료 순서 ▲각 증례에 따른 임시 보철물의 결정 등이 다뤄졌다.

이어 실전 케이스 분석을 다룬 파트Ⅱ 강연에서는 ▲IO-장기적인유지 및 관리를 고려한 Implant Overdenture의 설계 ▲IC-전치부 Implant 고정성 보철물, 구치부 Conventional RPD의 치료 효과 ▲IF-환자 및 술자 모두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는 치료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10월 진행된 광주지역 세미나 역시 많은 치과병·의원의 호응으로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회마다 호응이 높았던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세미나를 더 많은 지역 원장님들이 접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항상 체계적이고 알찬 내용의 세미나 진행을 통해 보다 많은 원장님들께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