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가이드라인 책자 수정·보완 점검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원회
임플란트진료지침연구위원회(위원장 김현철·이하 위원회)는 지난 4월 발간한 ‘치과임플란트 임상 가이드라인’ 책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정 보완작업을 점검하고 이달 말까지 최종 마무리하기로 했다<사진>.
위원회는 지난 21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임상가이드라인 책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위원별로 수정사항 등을 검토하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개원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자의 각 파트별로 필요한 관련 사진과 임상 자료 등을 보다 보충하는 한편 관련 자료 가운데 특정 상표 등이 홍보되지 않도록 하는데도 신경쓰기로 했다.
이밖에도 오탈자를 포함해 일부 정리가 안된 용어의 통일 등에 대해서도 재점검키로 했으며, 편집구성 등에 있어서도 개원의들이 보기 쉽도록 노력키로 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용어나 내용 등에 있어 의문사항이나 수정사항 등이 있으면 수시로 위원들간에 의견을 교환해 책자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이는데 마지막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