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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원장의 지상강좌] 외래에서 쉽게하는 자가골 이식 방법

관리자 기자  2010.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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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원장의 지상강좌


외래에서 쉽게하는 자가골 이식 방법

 

<1882호에 이어 계속>

  

나 ) 하악골 (이부 및 우각부)에서의 자가골의 채취

채취하고자 하는 자가골의 양이 많이 필요한 경우 주로 하악골의 이부나 우각부에서 자가골을 채취할 수 있다. 자가골 채취시에는 주로 trephine bur를 이용하여 bone particle 형태로 이용할 수 있으며 mirco-saw를 이용하여 block bone의 형태로 채취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하악골의 이부는 비교적 접근이 용이하고 많은 양의 골을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술 후 하순이나 치아의 감각 이상 그리고 술 후 반흔에 의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절개 방법에 신중을 기하고 골 채취시 주의를 요한다. 반면 하악 우각부에서의 자가골의 채취시에는 접근이 조금은 어려울 수 있으나 치과의사에게는 비교적 친숙한 제3대구치 부위에서 자가골의 채취하는 장점이 있으며 술 후 감각 이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 하악 이부에서의 자가골의 채취

  

정종철 원장
·가천의과학대학교 부교수
·가천의과학 대학교 길병원 구강외과 과장
·독임 훔볼트 의과대학 교환 교수
·AIC Director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인천지부 회장
·샘모아치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