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동문 ‘나눔 샷’
동창회 자선골프 기금 스마일재단 기부
서울치대동창회(회장 홍예표)가 자선친목 및 모교사랑 골프대회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기금을 지난달 8일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에 전달했다.
서울치대동창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동창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대회를 열었다.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서 강태성 서울치대 동창회 부회장은 “골프대회에 참석한 동창들이 골프대회 기금을 저소득 장애인들과 환한 웃음을 나누는 스마일 재단에 후원하기로 다같이 뜻을 모았다”며 “동창들과 골프대회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스마일 재단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올해로 4년째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서울치대 동창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다”는 감사인사를 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