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임플란트의 식립시 이용 될 수 있는 여러 공여부와 골 이식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논의하여 보았다. 최근에는 조직공학의 발달로 인하여 임플란트의 이용시 여러가지의 골 이식재가 이용되고 있으며 좋은 임상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직까지도 자가골 이식은 이식 후 예지성이 좋은 골 이식방법이 될 수 있으며 특히 광범위한 치조골의 소실시에는 가장 좋은 이식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부가적인 수술이 요하고 공여부의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단점으로 생각되지만 공여부에 대한 해부학적인 이해와 수술의 술기를 익혀 자가골을 이용한 골 이식시에는 다양한 증례에서 좀 더 양호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종철 원장
·가천의과학대학교 부교수
·가천의과학 대학교 길병원 구강외과 과장
·독임 훔볼트 의과대학 교환 교수
·AIC Director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인천지부 회장
·샘모아치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