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에 치과장비 기증
조선치대 재경동문회
지난 8월 고대안암병원 임플란트연구소와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진 조선대 치과대학 재경 동문회(회장 최치원)가 지난달 28일 치과병원에 무선구강카메라 아인슈타인 2대를 기증했다<사진>.
최치원 회장은 “재경동문 회원들의 진료의 질 향상과 동문병원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고대안암병원 임플란트연구소와 협력관계를 체결했다”면서 “협력병원 체결식이 성공적으로 끝나 연구소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치과병원이 진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