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화합·친목 골프 ‘풍성’
NYU 한국임플란트연구회
제1회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 회장배(회장 정철우) 골프대회가 지난달 28일 중부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NYU in Korea Implant Institute의 회원 4개팀 16명이 참석했으며, 우승은 김형진 원장(이천 미치과의원)이, 준우승은 김종성 원장(하북치과의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회원의 단합과 연구회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로 치러졌으며 평소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던 회원들끼리 근황과 안부를 물으며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정철우 회장(분당 엔와이유치과의원)은 “처음으로 치루는 대회이다 보니 홍보가 부족하고 준비 또한 미흡했지만 내년에 열리는 제2회 대회에는 더욱 풍성한 대회로 치룰 수 있을 것”이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연구회의 메인 스폰서인 (주)거인씨앤아이가 참석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