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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종연 회장·정문환 학술대회장

관리자 기자  2010.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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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종연 회장·정문환 학술대회장

“학술대회로 회원 친밀·유대감 다져”

  

“사과나무 학술대회를 통해 더욱 공고히 다져진 패밀리 십이 내년 ICOI World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종연 회장과 정문환 학술대회장은 회원간 친밀감과 유대감이 강화되면 자연스럽게 회에 대한 소속감이 생기고 이 같은 소속감이 궁극적으로 학회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신 회장은 “가족들이 참여한 야외 행사를 통해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며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학술일정과 더불어 사과나무 축제 행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회원 및 회원 가족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같은 패밀리 십이 내년 10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ICOI World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학술대회장은 “가족행사를 통한 유대강화와 더불어 이사진들의 발표 능력을 키워 해외무대에 자신 있게 설 수 있는 국제적인 연자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연자들을 전원 이사진으로 구성했다는데도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가 있다”며 “ICOI KOREA내에 저명 연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값진 훈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