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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정기총회

전공의 위한 강연 인기

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전공의를 위한 강연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정영수 연세치대 교수가 ‘편측성 구순열 수술에 대한 회전-신전법 원칙과 기법상 변이’,  안강민 울산의대 교수가 ‘구강암환자의 재 건술’, 국민석 전남대 치전원 교수가 ‘상악골관골복합체 골절의 특성과 치료’, 한세진 단국치대 교수가 ‘임플랜트 위한 골 이식재의 선택’에 대해 각각 열강했다.

또 권대근 경북대 치전원 교수와 최진영 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Bisphosphonate’, ‘관골성형술’에 대해 최신지견을 발표해 전공의 임상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이밖에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육 강연으로  웨버 프란츠 교수가 ‘Newly Developed Bone Substitute Materials and Guided Bone Regeneration Membranes’, 김지나 연세의대 영상의학과 교수가 ‘Imaging of Head and Neck’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166개의 포스터 전시와 70개의 일반연제 구연발표가 쏟아져 풍성한 가을 학술축제를 연출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