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교수 임상 증례 중심 강연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제주지부 학술집담회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제주지부(회장 박인수)가 추계학술집담회를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했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김영균 교수가 ‘자가치아골이식술’이라는 주제로 이론적 근거 및 실제 임상 증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했다<사진>.
이날 참석했던 모 회원은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이식재 외에 선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식재로서, 실제 골증대술을 시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학술집담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제주지부에서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학술집담회 외에도 제주관광대학교 치위생과 3학년 임플랜트학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치과위생사가 될 이들에게 임플랜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