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
김석균 원장 ‘어윈 스마이겔상’축하
최근 심미 치과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어윈 스마이겔상(Irwin Smigel Prize)’을 수상한 김석균 원장(강남 예치과병원 대표원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6일 강남 예빌딩 뱅엔비노에서 마련됐다.
이날 축하연에서 김 원장은 “심미 치과를 1980년대 접한 이후 국내 심미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해 나름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면서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김 원장은 본인이 치료한 환자 관련 에피소드 등을 얘기하며, 지난날을 소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김 원장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 공연과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축하연에는 김 원장의 후학들이 김 원장을 위해 만든 ‘미소 아름다운 자유’라는 책을 헌정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용재 기자